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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알, 글로벌 R&D 총책임자로 파비안 카우쉐(Fabian Kausche) 임명

Merial
2014-06-10 21:00 1,060

- 동물 보건 분야 베테랑, 메리알의 R&D 위해  심도 깊은 전문성 발휘 -

프랑스, 리옹, 2014년 6월 10일 /PRNewswire/ -- 사노피(Sanofi)의 동물 보건 전문 사업부인 메리알(Merial)은 오늘 파비안 카우쉐(Fabian Kausche)가 2014년 6월 8일 부로 기업의 글로벌 R&D(연구 및개발)팀의 총책임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우쉐 박사는 글로벌하고 폭넓게 쌓아온 해당 산업분야 전문 경력을 활용, 인류 보건 전문 기업인 사노피와 동물 보건 전문 기업인 메리알 양사에서 제약 및 생물학적 R&D분야 전문성은 물론 기업 내 리더십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우쉐 박사는 메리알에 합류하기 전에는 10년을 근무한 노바티스(Novartis)에서 가장 최근에는 동물 보건분야 글로벌 R&D팀을 총괄했으며 그 전에는 OTC(일반 의약품)전문 인류 보건 사업부의 R&D 글로벌 총괄 및 수석 부사장을 역임, 그리고 수익적 측면에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반려동물(US Companion Animal) 사업부의 판매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노바티스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업존(Upjohn Company)에서 임상연구 과학자로, 화이자 동물 보건(Pfizer Animal Health)에서 생물학적 제제 전문 임상개발팀 수석 디렉터로 있었다.

"파비안의  세계에서 승인된 제품 개발 분야 전문성과 입증된 성과들과 사업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은, 재능과 지식의 귀중한 조합을 형성한다" 면서 "넥스가드(NexGard™), 롱레인지(Longrange®) 같은 혁신적인 최신 메리알의 제품들, 그리고 지리적으로 광범위한 파이프라인과 더불어, 파미앙의 리더십은 메리알의 R&D분야를 위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성공적 성과들의 실현을 가속화  것이다"  메리알의 CEO 칼스텐 헬만(Carsten Hellmann)은 전했다.

새로운 R&D담당 글로벌 총책임자로써, 카우쉐는 메리알이 반려동물과 가축들을 위한 혁신적인 백신 및 치료법들의 발견 및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그 리더십을 발휘하며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Duluth)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카우쉐가 총책임을 맡은 글로벌 R&D팀은 다양한 동물들을 위해 50개 이상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는 전 세계 700명 이상의 과학자들과 보조직원들을 포함한다.

독일에서 태어난 파비안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수의대(Veterinary School)에서 수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Iowa State University)에서 이학석사(Masters of Science)를 하버드 경영 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파비안 카우쉐는 메이알 기업의 지도부에 소속, 메리알의 CEO 칼스텐 헬만에게 최종 업무 보고를 하게 된다. 또한 파비안은 사노피(Sanofi)의 R&D지도부의 소속이기도 하다.

메리알(Merial) 대해

메리알은 업계 혁신을 주도하는 전 세계 선두 동물 보건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동물들의 보다 우수한 건강과 성장, 그리고 웰빙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광범위한 제품들을 제공한다. 메리알은 전 세계 150개 국에서 운영, 6,200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2013년 매출은 20억 유로(EURO)에 이른다. 메리알은 사노피 기업 소속이다. 관련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merial.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문의Heidi De Wit-Sommerfeld - 전화: +1-678-638-3763

출처: M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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