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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장시성의 환상적인 매력" 소개

CCTV+
2021-12-13 14:56 662

(베이징 2021년 12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장시성은 중화인민공화국 동부의 내륙지방에 위치한 성이다. 난창은 장시성의 성도이자 최대 규모의 도시다. '장시(Jiangxi)'라는 이름은 당나라 때의 순회 행정구역에서 유래한 것이다. 장시성의 약칭은 '간(Gan)'으로, 이는 장시성 일대를 남에서 북으로 가로질러 양쯔강으로 흘러드는 간강(Gan River)에서 유래됐다.

쌍방향 멀티미디어 뉴스 보도자료 보기: https://en.prnasia.com/mnr/CCTV_202112.shtml

 

장시성 시리즈의 단편 영상인 'Clock Up'과 'On Move'는 각각 빈곤퇴치, 경제성장, 생태 문명 건설 및 문화유산에서 장시성의 성과를 담고 있다.

'Clock Up' 시리즈에는 4개의 단편 영상이 포함된다. 첫 번째 영상은 한때 빈곤에 시달리던 중국 동부 장시성의 한 마을을 통해, 장시성이 어떻게 빈곤의 족쇄를 떨쳐내고 중국 최초로 빈곤퇴치의 업적을 완수한 지역이 됐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중국 혁명의 성지이자 한때 중화 소비에트 공화국의 발상지였던 중국 동부 장시성의 도시 루이진을 소개한다. 세 번째 영상은 중국 민속극의 고향인 푸저우에 대한 이야기다. 마지막 영상은 정직하고 친절한 사람들에게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인 장시차(Jiangxi tea)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On the Move' 시리즈에는 4개의 영상이 있는데, 첫 번째 단편 영상은 중국 동부 장시성에 기반을 둔 제약회사 Jiangzhong에 관한 것이다. 이 회사는 중국 최초로 소화불량 치료에 착수한 회사 중 하나다. 두 번째 영상은 중국 객가원루(China-Hakka Round House)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다음은 중국 동부 장시성 푸저우시에서 자신의 교육 철학을 밝힌 세 명의 교사를 소개한다. 마지막 영상은 공정 단계마다 완벽이 요구되는 고대 도예 기술에 매료된 장인들과 이들이 어떻게 중국 동부 장시성에서 여전히 도자기를 제조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이와 같은 콘텐츠는 장시성의 기술혁신, 경제발전, 인민 생활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아침 햇살, 산, 강 및 기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장시성의 생태 문명 건설을 보여준다.

 

 

 

 

 

 

 

 

 

 

 

 

 

출처: CCTV+